소낙스가 '2019 올해 브랜드'로 선정됐다.(사진=소낙스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선정을 위해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전화설문이 진행됐으며, 이번 투표에는 약 32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에 지사와 공식 수입원을 두고 있는 소낙스는 국내에 소낙스 전문 서비스점인 ‘소낙스 서비스’ 전국 45개 점포와 ‘소낙스 코팅 시공점’ 213개를 운영 중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직접 차량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국내 대형 할인마트 및 정비 프랜차이즈에 소낙스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올해 소낙스는 최근 커져가는 한국 시장을 겨냥하여 한국 소비자에 맞게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였다. 1950년부터 이어온 브랜드의 가치를 2019년 뉴트로로 재해석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여 카케어 마니아 층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려가고 있다.
소낙스 브랜드 국내 관계자는 “환경과 인체에 해가 없는 안전성 높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69년동안 지켜온 브랜드의 가치” 라며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알리고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