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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신용올리기'로 올린 신용점수 360만점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7-24 08:23

일평균 1만50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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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뱅크샐러드가 '신용올리기'로 올린 고객 신용점수가 360만점으로 나타났다.

뱅크샐러드는 ‘신용 올리기’ 서비스 출시 8개월 만에 고객 신용점수를 총 368만7192점 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서비스 초기에 기록한 2만4680점에서 150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로 런칭 이후 일평균 약 1만5000점의 신용점수가 오른 셈이다.

뱅크샐러드의 ‘신용 올리기’는 앱 접속 후 간단한 터치만으로 신용점수 향상에 필요한 △국민연금 △건강보험 △소득증명 등의 서류를 신용평가사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단순히 신용을 조회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점수까지 올리게 함으로써 스스로 신용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2030세대 위주로 신용점수가 상승했다.

뱅크샐러드 데이터에 따르면, 2030세대의 신용점수는 200만점 가까이 올랐다. 이는 전체 고객들의 상승 신용점수 중에서도 무려 53%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번 성과는 뱅크샐러드의 신용 올리기 서비스가 2030 고객들의 신용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 김태훈닫기김태훈기사 모아보기 대표는 “뱅크샐러드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편한 부분)’를 찾아 해결하고자 한다”며 “’신용 올리기’ 역시 금융에서 소외되지 않으려면 신용등급 조회보다 스스로 신용점수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시작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에서 금융을 생각하고 서비스를 만들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이는 사람들이 없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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