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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힙스터 문화 공간 'DIVE' 앱 베타 오픈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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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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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힙스터 문화 공간 'DIVE' 앱 베타 오픈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가 새로운 디지털 문화 공간인 '현대카드 DIVE' 애플리케이션(앱)을 베타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카드 DIVE는 여행과 음악, 요리, 스타일, 테크, 디자인 등 힙스터(hipster)들의 관심사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 공간에서 자신의 아날로그 경험을 공유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른 힙스터의 경험을 찾아볼 수 있다.

또 현대카드 DIVE를 활용하면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라이브러리 4곳과 스토리지(전시장), 바이닐앤플라스틱(음반매장) 등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슈퍼콘서트를 필두로 한 현대카드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DIVE 앱은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DIVE는 현대카드의 모든 브랜드 활동을 담아내는 공간이자, 힙스터들의 새로운 플레이 그라운드"라며 "많은 사용자들이 현대카드 DIVE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앞선 트렌드를 경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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