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락 연구원은 "새로운 기준금리에 비해서도 시중금리가 낮은 수준으로 형성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추격 매수는 부담일 수 있으나 3~6개월 전후 시각에서 채권 포지션을 늘리는 게 좋다"면서 이같이 조언했다.
그는 "한은 총재가 기준금리 인하 한번으로 금리가 실효하한에 근접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피력해 추가적인 금리인하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내년 1분기로 예상했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올해 4분기로 당긴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