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중 추가 인하 전망을 1월로 앞당긴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일본과의 무역마찰 등 성장률 추가 하방 압력이 커질 경우 시기를 4분기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인하 시 역사상 가장 낮았던 기준금리라는 부담이 추가 인하 시기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시장의 기대는 이보다 앞서 국고3년물 금리는 1.25%를 반영해 그 수준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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