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백련산(서울) 17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226-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2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삼호다.
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2개 평형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전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69가구 일반 모집에 총 2253건이 청약 접수, 평균 경쟁률 32.65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31㎡로 34가구 일반 모집에 1115건이 청약 접수돼 33.8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72㎡ 31.4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는 청약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았다. 단지 분양가는 6억21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5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