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은 이는 직전 조사의 97%가 동결, 2%가 인하를 예상한 것과 크게 차이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금투협은 "글로벌 무역 긴장과 국내 경기 부진이 금리 인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한·미 기준금리 역전으로 인한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 우려로 7월 기준금리는 동결 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전했다.
설문기간은 이달 3일부터 8일까지였으며, 채권 관련 종사자 100명이 응답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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