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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거제서 '고용·산업위기 지역살리기' 캠페인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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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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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거제시청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신협이 함께 하겠습니다' 캠페인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장학생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협은 이날 총 61명의 장학생에게 1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거제시청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신협이 함께 하겠습니다' 캠페인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장학생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협은 이날 총 61명의 장학생에게 1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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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협중앙회는 12일 경상남도 거제시청 블루시티홀에서 '고용·산업 위기지역 살리기' 캠페인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거제·울산·창원·통영·고성 지역 신협 임직원 200여명, 주민들이 함께 참석했다. 자리에서는 해당 지역 학생 61명에 대한 1억8000만원 규모의 장학금 전달식도 열렸다.

앞서 신협은 고용·산업 위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산과 거제지역 서민소상공인을 위해 10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하는 내용의 특별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한 바 있다.

김윤식 회장은 "거제지역에 와보니 예전의 활기가 넘치던 모습이 많이 위축돼 안타깝다"며 "신협의 지원사업들이 서민과 자영업자,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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