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바로고는 11일 복날을 맞아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 대표 5개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삼계탕을 배달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로고는 삼계탕을 배달하는 놀부의 대표 5개 브랜드 ‘놀부부대찌개, 놀부보쌈, 돈까스퐁당떡볶이공수간, 흥부찜닭, 삼겹본능’에 안정적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바로고는 보온에 특화된 '바로고 파우치'로 삼계탕을 배달해, 집이나 직장에서도 놀부 매장에서 먹는 것처럼 깔끔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놀부의 삼계탕은 깨끗이 손질한 영계에 몸에 좋은 부재료인 인삼, 대추, 찹쌀을 넣고 정성스럽게 끓여서 배달된다.
바로고 관계자는 “지난해 초복의 경우 배달 수행건수가 전주 같은 요일 대비 20%상승했다”며 “올해 역시 초복을 맞아 삼계탕, 치킨 등의 배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운 여름 줄 서지 않고 집이나 직장에서 시원하게 놀부 삼계탕과 같은 보양음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로고는 놀부뿐 만 아니라 설빙,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트, 이디야 등 여름 메뉴도 배달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