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이미지 확대보기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이 허리 재활치료에 전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추간판에 문제가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망연자실했다.
그녀는 지난달 전북 김제시 봉남면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 피해를 입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큰 교통사고에도 가벼운 부상에 그치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로 인한 후유증으로 재활치료에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그녀는 지난달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미스트롯 효 콘서트'에서 허리에 실금이 발견되고 척추에 이상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