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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요괴워치: 메달워즈’ 30일 일본서 정식 출시…사전등록 300만 돌파 기대작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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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5 10:14 최종수정 : 2019-07-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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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요괴워치: 메달워즈’를 이달 30일 일본에 정식 출시한다(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요괴워치: 메달워즈’를 이달 30일 일본에 정식 출시한다(사진=넷마블)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넷마블이 일본 이용자들을 겨냥한 게임 중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요괴워치: 메달워즈’를 오는 30일 일본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5일 알렸다.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제작사 ‘Level5’의 유명 IP ‘요괴워치’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모바일 캐주얼 RPG다.

넷마블 관계자는 “원작의 귀여운 요괴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나갈 뿐만 아니라 ‘요괴워치: 메달워즈’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재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작 캐릭터의 음성을 그대로 활용한 스토리 영상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풍부한 스토리와 쉽고 경쾌한 전투와 함께 주변에 숨어 있는 요괴를 찾아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는 AR 기능도 소소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일본 출시를 앞두고 지난 2월 사전 등록에 나선 이래 월 중순 200만 돌파 한 데 이어 7월 초 현재 300만 넘어섰을 것으로 업계에서 추정하면서 현지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정식 서비스 전 이용자들에게 게임 플레이 기회를 제공한 사전 품평회에 약 8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설문조사 응답자 중 96%가 “정식 출시 후에도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다”고 응답하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했다.

제작사 ‘Level5’의 유명 IP ‘요괴워치’는 일본의 대중적인 국민 IP로 원작게임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했으며 극장판 1편은 2015년 일본 영화 흥행 수입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요괴워치: 메달워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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