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일 방영분에서 출연진은 경기도 수원시를 찾아갔고, 해당 음식점 주인을 만나 담화를 나눴다.
출연진과 만난 주인은 방송을 통해 맛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고객이 너무 많아져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주인은 남편과 둘이 운영했지만 지난해 사별을 해 이제는 홀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에 더해 "수십 년을 운영했지만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폐업하려고 했다. 그런데 적적한 마음이 들어 혼자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여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