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쌍용차 7월 프로모션, 구형 티볼리에 최대 547만원 할인...'쿨 서머 페스티벌'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9-07-01 10: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7월 신차 할인혜택을 담은 '쿨 서머 페스티벌'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델별로 최대 200만원 할인과 함께 초저리 할부를 전 모델에 도입해 구매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베리 뉴 티볼리.

베리 뉴 티볼리.

이미지 확대보기
모델별로 ▲G4 렉스턴 150만원 ▲티볼리/에어 200만원 ▲코란도 10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 10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1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 모델에 선수율 제로 1.9% 36개월 할부를 도입해 구매 부담을 대폭 줄였다.

베리 뉴 티볼리는 오는 12일까지 구입할 때 바캉스비로 20만원을, 이후 월말까지 10만원을 지원한다.

티볼리/에어를 일시불 구매하면 바캉스비 5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 60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4.5% 60~72개월 할부 이용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국내 최장 120개월(5.9%)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쌍용차 관계자는 "구형 티볼리의 경우에는 각종 구매혜택을 모두 합치면 최대 547만원의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적극 소개했다.

G4 렉스턴은 개별소비세 할인분 전액을 지원하며,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을 제공한다. 선수율 제로에 3.9~5.9%(60~72개월) 할부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코란도 또는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3.9~4.9%(36~84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4.9% 저리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모델 및 할부기간에 따라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 9인치 내비게이션, 딥 컨트롤 등 첨단사양 장착 비용을 50~60만원 지급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바캉스비 40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파격적인 무이자 60개월 할부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제외한 쌍용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사업자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G4 렉스턴 5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제외한 나머지 모델은 20만원 특별 구매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