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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한양행, 1조원 기술수출 소식에 ‘급등’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7-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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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한양행

▲자료=유한양행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유한양행이 1조원 규모의 기술수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89%(9500원) 증가한 2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한양행은 독일 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과 8억7000만 달러(한화 약 1조53억원) 규모의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와 관련 간질환 치료를 위한 융합단백질(GLP-1·FGF21)의 활성을 갖는 이중작용제(dual agonist)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이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얀센바이오텍에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1조4000억원 규모에 기술수출 한 데 이어 조 단위 계약을 재차 성사시키면서 연구개발(R&D) 결실을 속속 맺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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