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혜교 SNS)
'채널A'가 27일 전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혼인 생활을 마무리하기 위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3년 전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7년 혼인 발표해 화제가 됐었다.
발표 이후 송혜교는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혼인을 결정한 결정적 이유를 팬카페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그가 제게 보여준 믿음과 신뢰가 혼인을 결정하게 만들었다. 그의 진정성에 저도 확신이 생겼다"고 혼인 결정이 올바른 선택이라는 믿음을 드러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