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는 인천시 서구청 이재현닫기이재현기사 모아보기 구청장, 농협중앙회 임동순 인천지역본부장, 검단농협 양동환 조합장, 부평농협 이상원 조합장, 유건호 중구농협 조합장, 강화 남부농협 고석현 조합장, 서 강화농협 황의환 조합장, 남동농협 김성대 상임이사, 제33기 주부대학 수료생 145명을 비롯해 농협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서인천농협은 지난4월10일 첫 강으로 황인태 소장의 든든한 민족은행이 있어야 하는 이유를 시작으로 건강관리, 보험 상식, 명리 학, 환경교육, 치매예방법, 인문학, 강의를 실시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감성치유를 통한 가족애를 극대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재산이 불어나는 보험 상식 등 현명한 금융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 간에 친밀감을 높이고 마음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문화 탐방과 명랑운동회를 끝으로 12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오늘 주부대학 수료식을 갖게 되었다.
이제현 학장은 기념사에서 짧고 아쉬운 시간이었지만 주부대학을 통해서 배우고 느낀 점을 가정으로까지 연결시켜 가족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며 더 나아가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깨어있는 성숙된 여성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