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병훈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사진 오른쪽 세 번째>은 25일 경기정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사진 왼쪽 세 번째>에게 출연기금 6억 1900만원을 전달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
이번 출연은 농협은행과 강원지역보증재단의 협약에 의한 것으로 강원영업본부는 올 상반기 도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지원 19억원 등 지금까지 총 25억 1900만원을 출연했다.
농협은행은 중소기업자금으로 4조 300억 원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고 담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규모를 늘려 지난해 신규보증 37.0%,보증누계 39.8%의 점유비율을 보이고 있다.
정병훈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은 “중소기업 특화상품을 통한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컨설팅 무료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