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SM면세점'(제1여객터미널 소재)과 '엔타스면세점'(제2여객터미널 소재)에서 합산 이용금액이 100달러 이상이면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게 이벤트의 주 내용이다.
반드시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응모해야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3000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은 9월 말까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 달 국내 최초로 입국장 면세점이 개장해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좋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