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린 SNS)
KBS '해피투게더4' 20일 방영분에서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모델 일과 더불어 엔터테이너의 길을 걸으며 생긴 일화를 전했다.
그녀는 방송에서 자신에게 없던 과장된 모습이 여러 행사를 다니다 생겼다면서 그 예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 그녀는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백만 명이 넘는 팬을 가진 셀레브리티이다.
이처럼 많은 인기를 가져다 준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대해 그녀는 진지한 공간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소신을 '뉴스1'을 통해 전하기도 했다.
자신이 창업한 패션 업체와 관련해 해당 매체와 인터뷰를 가진 그녀는 많은 팬들로 인해 사회관계망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생기지 않았냐는 질문에 "스스로 만든 규칙이 있다. 부정적인 것은 올리지 않으려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너무 진지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최대한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