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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신 위험' 김주하, 괴로운 표정+삑사리 "말 더듬으며 통증 호소"…절체절명

서인경

inkyung@

기사입력 : 2019-06-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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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사진: MBN)

[한국금융신문 서인경 기자] MBN 김주하 앵커가 급체 증상으로 인해 생방송 도중 앵커 자리에서 내려왔다.

지난 19일 MBN '뉴스8'에서 김주하는 어딘가 괴로운 표정으로 진행을 이어가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했다.

뉴스가 진행될수록 김주하의 얼굴은 점점 더 어두워졌고, 끝내 땀까지 흥건하게 흘렸다.

말을 더듬으며 삑사리까지 내고 만 김주하는 금방이라도 실신할 것처럼 위태로운 상태였다.

이에 MBN 제작진이 앵커 교체를 결정하고, 한성원 아나운서가 대신 앵커 자리에 앉았다. 한성원 아나운서는 "김주하 앵커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대신 뉴스를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MBN 측은 이날 김주하가 급체에 걸려 복통에 시달렸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휴식과 안정만으로 상태가 호전돼 병원에 가진 않았다고 한다.

이에 20일 '뉴스8'은 다시 김주하가 진행하게 됐다.

한편 방송사고를 내지 않기 위해 극한의 통증까지 견딘 김주하를 향해 세간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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