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한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8일 진행된 이번 금융교육은 구운초등학교 3학년 학급 전체 6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이야기’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명한 소비와 저축의 방법, 신용의 의미와 중요성 등 이론교육과 함께 ‘은행에서 통장 개설하는 방법’, ‘올바른 용돈 사용법’에 대한 동영상 시청을 통해 집중력과 이해도를 높였다. 또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금융관련 퀴즈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 구운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소외계층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법 및 올바른 신용관리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금융교육을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