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희대 평생교육원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건강관리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과학적인 지식연구를 통해 체계적인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전문 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하는 ‘건강관리학’ 전공을 새롭게 신설해 여름학기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세 커리큘럼으로는 건강학개론, 운동생리학, 공중보건학 등의 이론과목과 물리치료실습, 운동검사 및 처방, 웨이트트레이닝 등 총 10개의 실습과목이 있으며 총 42개의 전공 과목이 차례로 개설될 예정이다.
경희대 평생교육원은 경희대 총장 명의 학사학위 및 교육부장관 명의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으로 ▲경영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아동학 ▲사회복지학 ▲컴퓨터공학 ▲디지털아트학 ▲건강관리학 전공을 운영한다.
원서접수 및 수강신청은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모집요강 및 상담신청은 경희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