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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엿새 만에 순유출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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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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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엿새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는 621억원이 순유출됐다.

209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711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16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나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127억원이 순유입되면서 13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닷새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5조393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4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8조1098억원으로 134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1128억원으로 25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8조9414억원으로 1026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989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1조3546억원으로 561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5534억원 줄어든 112조287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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