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골드만, 유로/달러 3개월 전망 1.10$서 1.15$로 상향(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6-11 07: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골드만삭스가 유로/달러 3개월 전망치를 기존 1.10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유로화가 마침내 한 고비를 넘겼을 가능성이 있다”며 환율 단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봤다.

골드만은 “독일 자동차생산지표 개선 등 유로존 산업활동이 나아지고 있고 차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로 매파적 성향의 인물이 나오면서 금리전망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층 완화된 금융환경과 각국 재정부양책, 상당 규모로 급증한 유로화 매도포지션도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는 오후 4시 기준, 전장보다 0.14% 낮아진 1.1319달러를 기록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