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 뉴스 캡처)
1일 기상청에 따르면 6월이 시작됨과 함께 뜨거운 불볕더위 역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2일) 시작되는 무더위는 오는 3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전국 낮 최고 기온은 30도 안팎, 그중 대구는 낮 최고 기온 무려 31도를 돌파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또한 무더위는 평일까지 유지, 3일에는 대구 등 경상 내륙 지방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2일 미세먼지 수준은 보통~좋음으로 쾌청한 날씨를 보이겠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