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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년 GPU 무상 제공' 서울시, AI 스타트업 8개사 양재 R&D 혁신허브 입주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05-29 08:41

AI 유니콘 기업 육성을 향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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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홈페이지 공고에 등록되어 있는 한국교원총연합회 속 혁신허브 공간 정보/사진=오승혁 기자(웹페이지 캡처 후 편집)

△서울시 홈페이지 공고에 등록되어 있는 한국교원총연합회 속 혁신허브 공간 정보/사진=오승혁 기자(웹페이지 캡처 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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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 8개 기업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양재 R&D 혁신허브에 입주한다.

2017년 12월 서울시가 AI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전문기관인 양재 R&D 혁신 허브는 현재 서울 서초구 태봉로에 위치한 한국교원총연합회 회관 5, 6층에 사무 공간을 확보해 기업에게 제공 중에 있다.

최종 선정된 8곳은 기술개발 지원시스템인 GPU(Graphics Processing Unit) 클러스터 클라우드 무상 제공의 혜택을 누리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네트워킹, 세미나 등 교류 프로그램과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최대 2년 동안 좌석당 6만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공간 임대료 등에 큰 부담을 느끼는 스타트업에게 큰 장점으로 여겨질 전망이다.

AI 분야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80개의 입주 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서울시 혁신 허브에 입주를 희망하는 초기창업자 및 벤처 기업은 서울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조하여 오는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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