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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부산은행장 "난징지점 개소 신청 연내 승인 기대"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5-22 11:34

인도·미얀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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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부산은행장./사진=부산은행

빈대인 부산은행장./사진=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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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빈대인닫기빈대인기사 모아보기 부산은행장이 "난징지점 개소를 현지 당국에 신청했으며, 빠르면 연내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지난 21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대통령직속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2차 금융권 간담회'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현재 중국 칭다오, 베트남 호치민 2개의 영업점과 미얀마 양곤, 인도 뭄바이, 베트남 하노이 각각 1개씩 3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중국 내 제2지점을 추가로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빈대인 행장은 "해외 진출관련 인도 뭄바이, 미얀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BNK금융은 '글로벌 스탠다드 금융그룹 도약' 그룹 경영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진출 강화를 노력하고 있다. 2023년까지 그룹 내 해외 수익규모를 5%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BNK금융 계열사로 BNK캐피탈은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카자흐스탄에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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