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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나흘 만에 자금 순유출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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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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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나흘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는 737억원이 순유출됐다.

222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96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20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28억원이 순유출되면서 엿새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12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4조39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6조3781억원으로 312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0조7771억원으로 10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8조5759억원으로 2132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824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8조443억원으로 922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9244억원 줄어든 118조964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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