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조영서 신한금융 본부장 "한국은 데이터 최강...핀테크 유니콘 탄생할 수 있어"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9-05-21 18:2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조영서 신한금융 디지털전략팀 본부장(사진 왼쪽).

조영서 신한금융 디지털전략팀 본부장(사진 왼쪽).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도 핀테크 유니콘이 탄생하기 좋은 환경이 구축되고 있다."

조영서 신한금융 디지털전략팀 본부장는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한국이 유니콘 스타트업을 만들기에 구조적 문제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조 본부장은 "아무래도 실리콘 밸리 등에서는 시장이 크고 해외진출 여건이 좋아 한국 스타트업보다 투자 등이 활발하다"면서도 "핀테크는 결국 데이터와 기술인데, 한국은 데이터 측면에서는 가장 앞서 있는 나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했지만, 정부가 유니콘기업 육성 계획을 발표하는 등 환경적 조건은 좋아졌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조 본부장은 "정부 차원에서 스타트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 등이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