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OK저축은행, 안산지역 초중고 배구교실 진행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9-05-21 11: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선수들이 지난 20일 안산 본오초등학교에서 일일 유소년 배구교실을 하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선수들이 지난 20일 안산 본오초등학교에서 일일 유소년 배구교실을 하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OK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OK저축은행 배구단이 연고지 안산의 꿈나무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OK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선수들과 함께 안산 초중고교생 60여명을 위한 일일 유소년 배구교실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2014년 배구단 창단 후 현재까지 5년째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20일 시작된 이번 행사는 안산 본오초등학교에서 시작해 24일까지 신길초등학교, 디자인문화고등학교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선수들이 배구의 기본 자세 및 기술에 대해 시범을 보인 후 학생들을 직접 코칭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후 학생들은 선수들과 질의응답 및 사인회, 기념촬영 등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 송명근 선수는 “비시즌 동안에도 코트를 넘어 매년 어린 학생들을 만나 ‘배구’로 교감하며 프로배구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 같은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아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탁용원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 단장은 “연고지 안산에서 배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선수들과 함께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프로배구에 대한 저변확대는 물론 생활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OK저축은행은 매 주말마다 전(前) 프로배구출신 한유미 강사가 진행하는 별도의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안산 지역 내 70여명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