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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급등락끝 8200$선 회복…“기세 몰아 9000대 향해 갈 수도”

장안나 기자

godblessan@

기사입력 : 2019-05-20 08:23

비트코인 가격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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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지난주 후반 6000달러 대로 조정을 받은 비트코인 가격이 8200달러 선을 다시 회복한 모습이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불과 몇 분 사이 7800달러에서 6400달러까지 18% 급락하더니 주말을 거치면서 상승 모멘텀을 되찾았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20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26% 높아진 8251.76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 가격도 일제히 오름세다. 이더리움이 11.51% 오른 262.89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13.15% 높아진 42센트, 비트코인캐시는 18.90% 상승한 427.81달러 수준이다. 이오스는 11.14% 오른 6.56달러, 라이트코인은 10.96% 상승한 96.49달러에 호가됐다. 테더는 24시간 전보다 1.13% 오른 1.01달러에 거래됐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인 돈 알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6400달러 선을 웃도는 한 긍정적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며 “내 생각에 비트코인은 여전히 멋진 투자처다. 한동안 경고음을 울리지는 않아도 될 상황 같다”고 평가했다.

투자회사 이토로의 매티 그린스펀은 수석 시장전략가는 “최근 비트코인 급락은 지극히 정상적 현상”이라며 “이는 다음 파라볼릭 주기가 막 시작됐다는 조짐”이라고 분석했다.

트위터상에서 활동하는 암호화폐 분석가 조시 라거는 “비트코인이 8000달러 선을 다시 상향 돌파, 8200선에서 큰 저항을 받을 수 있다”며 “이를 넘어선다면 기세를 몰아 9000선 이상을 다음 목표로 잡고 가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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