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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접전 속 LG유플러스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 최대 76만원5000원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05-17 14:10 최종수정 : 2019-05-17 14:36

요금제 지원금보다 좋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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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서 진행되었던 플레이엑스포 속 LG유플러스의 5G 체험 트럭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

●킨텍스에서 진행되었던 플레이엑스포 속 LG유플러스의 5G 체험 트럭의 모습/사진=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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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유플러스가 KT에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을 최대 2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G전자 V50 씽큐 모델의 등장 이후 심화된 5G 유치 경쟁 속에 꾸준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갤럭시S10 5G 모델을 통한 가입자 유치에 지속해서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이런 상황을 반증하듯 17일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을 76만5000원까지 책정했다.

이와 별개로 진행되는 요금제 지원금을 살펴보면 5G 프리미엄(9만5000원)·스페셜(8만5000원) 요금제를 기준으로 갤럭시S10 5G 256GB은 61만5000원, 512GB은 76만5000원이 각각 책정됐다.

5G 스탠다드(7만5000원) 요금제는 256GB 54만3000원, 512GB 67만6000원이 지원된다. 라이트(5만5천000원) 요금제는 각 40만원, 50만원으로 요금제 지원금에 비해 상향된 공시지원금을 택하는 쪽이 유리하다.

그뿐만 아니라 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 받을 수 있는 추가지원금을 받을 경우 5G 프리미엄·스페셜 요금제 기준 갤럭시S10 5G 기기의 실구매가가 60만원대로 떨어진다.

갤럭시S10 5G 256GB는 139만7000원, 512GB는 145만7500원으로 출시되었다.

먼저 KT는 지난 11일 갤럭시S10 5G 256GB, 512GB 모델 공시지원금을슈퍼플랜 프리미엄 요금제(13만원) 기준 78만원, 슈퍼플랜 스페셜(10만원) 70만원, 슈퍼플랜 베이직(8만원) 61만원, 5G 슬림(5만5000원) 40만원으로 상향했다.

SK텔레콤은 최대 54만6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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