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단지명 ‘어반파크’는 도시의, 세련된 의미의 ‘Urban(어반)’과 공원을 뜻하는 ‘Park’(파크)를 결합한 단어다. 단지가 위치하는 부산진구는 부산시의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교육 및 생활편의 등 다양한 도심 편의를 누릴 수 있는데다가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어린이대공원, 초연근린공원등과 인접한 도심 속 공원 같은 숲세권 주거 단지를 뜻한다. 여기에 풍부한 녹지와 자연 안에서 누리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담고 있다.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는 지상 최고 33층, 21개동 총 26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1~126㎡ 136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는 지역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재개발 사업인데다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들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며 “부산진구에 첫번에 래미안 단지로 선보이는 만큼 랜드마크 단지로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