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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연정훈, 득녀는 4월 13일생…5월엔 득남 "하늘도 예뻐하는 부부" 축하多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5-13 18:40 최종수정 : 2019-05-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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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득남 (사진: SNS)

한가인 득남 (사진: SNS)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배우 한가인의 득남 호소식이 전해졌다.

13일 다수 매체들은 이날 오후 2시께 한가인이 득남했음을 알려왔다.

두 사람은 3년 전 4월 13일께 "평생의 동반자가 된지 약 십년 만에 딸아이가 태어났다"고 전해 뜨거운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알려진 한가인 득남 사실에 인터넷에선 축하의 봇물이 터져나왔다.

특히 연정훈을 향해선 "연기자로서도 안정적, 탑여배우 한가인이 아내, 딸 하나 아들 하나 이쁘게 얻었네"라는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그가 "막상 아이를 가지려다 보니 어려웠다"는 고충을 토로했던 바, 일부는 "하늘도 예뻐하는 가족. 난임 부부들의 희망이다"란 진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가인 득남 날짜에 대해 "딸은 4월 13일. 아들은 5월 13일이네"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득남한 한가인은 배우자의 극진한 케어를 받으며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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