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선수 드래프트’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는 ‘그룹 스테이지’가 진행되고, 24일부터 26일까지 8강 ‘넉아웃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한국대표팀으로는 'Elite팀', '전남드래곤즈 1st팀', '성남FC팀'이 참가한다. 이들 3개 팀은 지난 4월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정됐다.
중국 상하이 ‘U+ 아트 센터(Art Center)’에서 개최되는 ‘EACC SPRING 2019’에서 7개국(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12개 대표팀이 참가해 피온4 세계 최강의 타이틀을 걸고 대결을 펼친다.
‘EACC SPRING 2019’에 참여하는 각국 대표팀은 5월 16일 ‘드래프트 순서 추첨식(Draft Order Drawing Ceremony)’에서 조별 시드 배정과 대표팀이 사용할 18명(선발 11명, 교체 7명)의 선수를 결정한다.
선수 선발은 ‘피온4’ 게임 내 ‘라이브 시즌(6강)’을 포함한 ‘NHD(3강)’, ‘19TOTY(1강)’, ‘TB(3강)’, ‘TT(3강)’, ‘GR(3강)’ 클래스 중에서 선발 선수 11명 기준 ‘급여’ 170 이하로 구성해야 하며, ‘공격수(FW)’, ‘미드필더(MF)’, ‘수비수(DF)’, ‘골키퍼(GK)’로 포지션을 구분해야 한다.
‘EACC WINTER 2018’과 ‘EACC SPRING 2019’를 통해 가장 많은 ‘FIFA 온라인 4 랭킹 포인트’를 얻은 선수 8명은 ‘2019 FIFA eWorldCup’ 진출의 마지막 관문인 ‘EA SPORTS FIFA 글로벌 시리즈 플레이오프’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EACC SPRING 2019’ 경기는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ACC SPIRNG 2019' 경기 방식과 규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