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상태 호전중' 조수현, 극단적 선택시도 논란에 악플까지 "도 넘었다" 비난多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5-10 21:53 최종수정 : 2019-05-10 22:2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조수현 (사진: 포털사이트캡쳐)

조수현 (사진: 포털사이트캡쳐)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전직 탤런트이자 연기자 조수현을 향한 격려가 쏟아지는 가운데 악의성 댓글이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경찰은 9일 오후 11시 25분께 조수현이 강남구 모 건물서 수면약물 과다 복용으로 극단적 선택을 기도했음을 10일 전했다.

조사된 바로는 조수현은 가족에게 의미심장한 문자를 전송한 직후 수면치료제 수 십정을 복용했다.

다행스럽게도 의식을 잃은 조수현은 빠르게 발견돼 현재 "호전된 상태로 찾아뵙겠다"고 직접 말을 전한 상황이다.

돌연 전해진 소식에 대중 역시 조수현에 대한 걱정과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그러나 조수현을 향한 일각의 도 넘은 악플들이 많은 이들을 분노케하고 있다.

이들은 "인지도가 없다고 보여주기 식이라는 게 말이 되냐", "앞으로를 응원해주지 못할망정 인성이 안됐다"고 비난을 쏟으며 공감을 사고 있다.

또한 조수현을 현직 배우로 활동 중인 또 다른 조수현과 착각해 보도한 기자들에도 잘못을 꾸짖었다.

한편 조수현은 8년 적 영화 '야차'를 끝으로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