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16일 지급결제·전자금융세미나 개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결제원이 오는 5월 16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B2층 국제회의실에서 '2019년 지급결제·전자금융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지급결제학회와 전자금융포럼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주제는 '개방형 생태계와 금융·결제서비스의 미래'이다.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참석해 축사한다.
주제발표는 '글로벌 금융규제 환경의 변화와 개방형 혁신'(한국금융연구원 서정호 센터장), '개방형 금융·결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의 로드맵'(금융위원회 권대영 단장), '효과적인 핀테크 혁신 추진방향'(한국은행 민좌홍 국장), '오픈뱅킹 대응전략'(우리은행 황원철 그룹장), '오픈뱅킹과 핀테크 발전전략'((주)레이니스트 김태훈닫기김태훈기사 모아보기 대표)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면 이달 14일까지 금융결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