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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대구은행장, 경상북도 중소기업 지원 강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5-10 10:37

경상북도와 협약…저금리 금융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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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도지사(왼쪽), 김태오 대구은행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은행

이철우 경상북도도지사(왼쪽), 김태오 대구은행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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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대구은행장이 경상북도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대구은행은 9일 경상북도와 저금리 금융지원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중소기업 행복자금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경상북도와 함께 200억원 규모의 행복자금(상생펀드)을 조성하고, 이를 재원으로 경상북도 내 우수 기술력 보유 및 경영애로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5억원까지 저리 ‘경북 중소기업 행복자금 특별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6월부터 우수 기술력 보유 및 경영애로 중소기업을 위한 ‘경북 중소기업 행복자금 특별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이며, 최고 2.55%p 금리감면(기본감면 1.72%p, 신용도 및 담보 등에 따른 추가감면 0.83%p)이 가능하다.

김태오 은행장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한 저금리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의 소임을 다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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