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ns)
이미지 확대보기경찰은 지난 6일 오전 3시 50분께 김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IC 근처를 달리던 차량에 모 20대 여배우가 치여 사망했음을 알렸다.
이내 당사자가 전직 걸그룹이자 조연배우인 한지성으로 밝혀지자 대중의 안타까움과 관심이 집중된 상황.
그녀는 당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남편 A 씨가 생리현상 호소하자 2차로에 정차, 곧 따라내려 달려오던 차량 두 대와 연달아 충돌했다.
다소 미심쩍은 그녀의 행동. A 씨와 신혼 두 달 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 2주 전 "집에서 꺼내줘 고맙다"는 SNS게시물을 올린 것을 들어 일각의 의심이 짙어지는 모양이다.
더군다나 차 내부 장치에 둘 목소리가 녹음되지 않아 섣부른 억측으로 우려가 깊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