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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수리전문점 '폰바이' 액정파손·침수 당일 수리 서비스 실시

이창선 기자

lcs2004@

기사입력 : 2019-04-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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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폰바이 제공

사진:폰바이 제공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아이폰수리전문 기업 폰바이가 핸드폰침수 및 낙하로 인해 아이폰액정 파손시 당일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XS, XS MAX, XR이 출고가가 100만원 ~150만원을 넘어서면서 구매 부담이 크다.

기존 아이폰 제품도 고사양으로 액정깨짐이나 고장이 발생하면 폰교체가 아닌 수리를 진행하여 이용하는 빈도가 많아지면서 아이폰사설수리점을 찾는 고객도 늘어나고 있다.

액정은 깨졌을때 보통 바로 수리 하지 않고 사용하다가 교체하는 경우가 많으나 외부 액정이 깨진상태에서 장기간 사용하게되면 내부 LCD패널(화면출력 및 터치부분)까지 손상이 발생하여 수리비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폰바이 관계자는 파손 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수리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폰바이의 아이폰액정수리 서비스는 아이폰6 5만원대, 아이폰6S 7만원대, 아이폰7 8만원대, 아이폰8플러스 12만원, 아이폰X 23만원 등 공식 서비스 센터 대비 낮은 비용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아이폰XS, XR, XS MAX의 액정수리의 경우 예약 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하지않는 휴대폰이나 액정파손폰을 반납하여 아이폰수리비의 보상도 가능하다.

폰바이에서 사용하는 모든 액정은 정품 LCD패널로만 사용하며, 액정수리 소요시간은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10~20분 사이로 당일수리가 가능하다.

폰바이는 기존의 아이폰5부터 아이폰8플러스까지 아이폰 계열의 액정수리서비스와 LG사의 옵티머스시리즈 G5부터 G6, Q6, G7 그리고 V10, V20, V30 등의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폰바이 송파/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강원/원주점, 부산/경성대점, 전남/광주점, 상봉/공릉점 등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문정동 폰바이 본점에서는 방문수리도 가능하고, 택배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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