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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P운용, 사회초년생 은퇴설계 ‘마음편한TDF 2050’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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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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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자료=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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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사회초년생의 은퇴설계 상품인 ‘신한BNPP 마음편한타깃데이트펀드(TDF) 2050펀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TDF는 고객의 은퇴 시점을 목표로 생애주기별 자산배분 프로그램을 구성해 자동으로 주식과 채권 비중을 조정해주는 맞춤형 펀드로 금융 선진국에서는 보편적인 형태의 연금상품이다.

마음편한TDF는 유럽 중심의 연금플랜 자문과 위탁솔루션을 제공하는 BNP파리바 계열사인 MAQS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한BNPP자산운용이 직접 운용한다.

세계적으로 검증된 국내외 펀드에 투자하며 유연한 환율전략을 통해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연금펀드의 변동성을 관리한다.

이번에 출시된 마음편한TDF 2050 펀드는 2050년을 전후로 은퇴가 예정된 세대, 즉 사회초년생이 30년의 기간 동안 투자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 장기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류두형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연금솔루션센터장은 “TDF는 은퇴 시점까지 자산을 키우고 지켜나가는 장기상품인 점을 고려해 단기적인 시장전망보다는 장기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충실히 해나가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2050 시리즈의 출시로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 기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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