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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올데이킹' 사딸라 메뉴 5종으로 확대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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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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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거킹.

사진=버거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버거킹은 인기 버거 세트를 하루 종일 4900원에 즐길 수 있는 ‘올데이킹(ALL DAY KING)’이 올해 2번째 리뉴얼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맛있는 구성으로 돌아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올데이킹은 신메뉴를 포함해 선택할 수 있는 메뉴의 종류를 기존 4종에서 5종으로 늘렸다. 4900원에 맛볼 수 있는 버거킹 올데이킹 메뉴는 ▲더블비프디아블로세트, ▲더블비프불고기세트,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세트, ▲트러플머쉬룸와퍼주니어세트, ▲불고기롱치킨세트다. 특히 더블비프디아블로세트는 처음 선보이는 신메뉴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올데이킹을 통해 새로 선보이는 더블비프디아블로버거는 직화로 구워 불맛 가득한 순쇠고기 100%의 비프패티가 2장이나 들어간 신메뉴다. 여기에 고소한 체다치즈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자체 개발된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디아블로 소스는 지난 해 출시한 메가 히트 메뉴인 몬스터와퍼의 소스로 이탈리아 토마토에 매운 고추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하바네로, 할라피뇨, 베트남 레드페퍼를 가미, 화끈하게 매콤한 맛이 일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소스다. 매콤한 풍미의 신제품 더블비프디아블로세트가 올데이킹 메뉴에 추가됨으로써 취향에 따른 소비자들의 선택지도 다양해졌다.

풍성한 고기 맛을 느끼고 싶다면, 다른 올데이킹 메뉴에도 순쇠고기 100%의 비프패티를 추가하면 된다. 버거킹은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올데이킹 메뉴에 적용, 트러플머쉬룸와퍼주니어세트와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세트에 1,000원을 추가하면 쇠고기 패티를 한 장 더 넣은 더블패티로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지난 1월 올데이킹으로 처음 선보인 더블비프불고기버거도 직화 순쇠고기 비프패티 2장에 신선한 야채와 치즈, 그리고 달짝지근한 불고기 소스가 어우러져 불고기버거 마니아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인기 메뉴다. 불고기롱치킨버거 또한 버거킹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롱치킨버거에 불고기 소스를 가미하여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있다.

버거킹 마케팅팀은 “사딸라 광고로 큰 사랑을 받은 올데이킹을 올해 2번째로 리뉴얼하여 소비자분들께 더욱 푸짐한 혜택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인기 버거 세트메뉴를 하루 종일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올데이킹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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