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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GS·롯데 등 건설사, 소비자 맞춤 주거 환경 설계 차별화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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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9 08:53 최종수정 : 2019-04-19 09:17

대림산업 ‘C2 HOUSE’, 롯데건설 ‘AZIT 2.0’ 발표

C2 HOUSE 개념도. 사진=대림산업.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건설사들이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환경 설계 발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롯데건설을 시작으로 대림산업, GS건설 등이 차별화된 설계안을 선보였다.

대림산업은 지난 17일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를 선보였다. 핵심요소는 디자인 차별화, 주거 최적화, 라이프스타일 맞춤이다.

삶을 온전히 담기 위해 디자인적 측면에서는 비움을 콘셉트로 색감을 단순화하고, 어떠한 스타일에도 배경이 되어주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집안 연출을 가능하게 했다고 대림산업을 설명했다. 각 공간이 제 기능을 찾고 고객들이 가장 큰 불편요소로 꼽는 동선과 수납 문제를 해결하는 등 고객에게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C2 HOUSE는 이달 말 하남 감일지구에 분양 예정인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에 첫 적용한다”며 “주택전시관에는 이러한 새로운 주거 플랫폼을 몸소 느낄 수 있는 C2 HOUSE 체험존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시스클라인 쇼룸. 사진=GS건설.



GS건설은 18일 신개념 공기청청 시스템 ‘시스클라인’을 발표했다. 관련 쇼룸은 오는 26일 문을 연다.

시스클라인은 신개념 통합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창문을 열지 않아도 환기와 청정이 가능하다. 헤파급필터로 초미세먼지를 차단, 공기정화 시간이 절반으로 단축했다. 천장설치로 공간 제약이 없고, 홈네트워크 이용해 원격 조정도 가능하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깨끗한 실내공기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요구가 점점 높아지면서 GS건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성제품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시스템 개발을 위해 공을 들였다”며 “기존에 볼 수 없던 하이엔드 제품력을 갖춘데다 여타 브랜드들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인 만큼 정식 출시 전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AZIT2.0 개념도.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1월 새로운 주거공간인 ‘AZIT 2.0’을 발표했다. 안락하고 안전하며 거주자의 취향에 꼭 맞는 ‘집’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 나만의 아지트를 뜻한다.

각각의 글자는 A:실내안전, Z:알찬수납, I:맞춤상품, T:인테리어스타일의 4가지 측면에서 정의한 인테리어 타이틀이다. 2017년 ‘AZIT1.0’을 선보인 이후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롯데캐슬만의 더욱 진화된 인테리어 스타일이라고 롯데건설은 설명했다.

이정민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팀장은 “소비자들도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를 리드해 가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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