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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1인 대표 체제서 3인 각자 대표로 전환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9-04-18 17:59 최종수정 : 2019-04-18 20:54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이 사업이 크게 확장됨에 따라 김범석 1인 대표 체제에서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18일 쿠팡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 11일자로 김범석 대표이사 단독 체제에서 김범석・고명주・정보람 대표이사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11일 취임과 동시에 김 대표는 투자 관련 전략 기획을 담당하고, 고 대표는 인사를, 정 대표는 핀테크 사업을 각각 전문으로 담당하게 됐다.

지난해 말 쿠팡에 합류한 고 신임 대표는 하나로텔레콤 출신으로 하나로텔레콤과 하이트진로에서 인사와 기업문화 활동 등의 업무를 담당한 HR전문가로 꼽힌다. 2014년 쿠팡에 합류한 정 신임 대표는 수년간 쿠팡 내에서 '로켓페이'와 '쿠팡캐시' 등 핀테크 사업을 기획해 왔다.

이번 각자 대표 전환과 관련해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사업이 성장하고 고도화됨에 따라 각 분야에 전문성과 경력, 리더십을 갖춘 인물들이 사업 영역에서 더 빠른 결정을 내리고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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