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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5% 하락 반전…美휘발유재고 예상보다 덜 감소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4-1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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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7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0.5% 하락, 배럴당 63달러 대로 내려섰다. 하루 만에 반락했다. 장 초반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올랐다가 반락했다. 휘발유재고 감소폭이 예상보다 작다는 사실이 뒤늦게 주목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29센트(0.5%) 하락한 63.76달러에 장을 마쳤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10센트(0.1%) 내린 71.62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연고점인 72.27달러로까지 올랐다.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4주 만에 감소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140만 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11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휘발유재고는 전주보다 117만 배럴 줄며 감소폭이 예상(-160만 배럴)보다 작았다. 주간 정제유재고는 36만 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8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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