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주상복합 15~16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39-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12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보성산업개발이며, 시공사는 한양이다.
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15~16일 16개 평형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4.64 대 1을 기록했다. 1046가구 일반 모집에 4857건이 청약 접수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평형은 124㎡로 2가구 일반 모집에 238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119.00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G㎡ 27.29 대 1, 84I㎡ 21.43 대 1, 84E㎡ 19.39 대 1, 84B㎡ 14.00 대 1, 84L㎡ 13.82 대 1, 84N㎡ 11.75 대 1, 84F㎡ 4.60 대 1, 84J㎡ 4.10 대 1, 84H㎡ 3.40 대 1, 84D㎡ 2.63 대 1, 162㎡ 2.50 대 1,84C㎡ 2.00 대 1, 84A㎡ 1.99 대 1, 84M㎡ 1.77 대 1, 84K㎡ 1.6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8억9400만~20억69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3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