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와 SSG닷컴이 신성장동력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주요 자회사인 이마트24와 프라퍼티의 장기적 모멘텀 역시 주효할 것.
◇애경산업
-작년 4분기 실적은 펀더멘털 훼손 요인이 아닌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좋지 않았으나 중국 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수출·면세 채널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2019년 매출 및 이익성장률 대비 여전히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15배 수준으로 화장품 산업 내 가장 저평가된 상황.
◇유한양행
-지분 보유 자회사들의 연구개발(R&D) 모멘텀으로 자회사 가치 부각.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