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좌)컴앤스테이 김문영 대표, (우)아이티혜윰 김원익 대표
이날 협약식은 아이티혜윰의 블록체인 기반 지분투자플랫폼(위고업-WEGOUP)을 통해 컴앤스테이와 부동산 투자모델 개발을 협업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쉐어하우스 시장에서 위고업 플랫폼을 통한 효과적인 지분투자환경을 마련함과 동시에 플랫폼의 안정적 확산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실시키로 했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금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위고업(WEGOUP)서비스 지원을 통해 다양한 쉐어하우스 투자모델 구성 및 쉐어하우스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 지분투자가 가능토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원익 대표는 “ 국내 최대의 쉐어하우스 전문 포털인 컴앤스테이와 협업을 통해 쉐어하우스 운영의 많은 노하우와 니즈를 공유해 지분투자플랫폼 위고업의 쉐어하우스 지분투자모델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모델 구성을 기반으로 플랫폼개발 및 운영을 통해 당사 블록아이디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분야의 지분공유 및 지분투자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생각” 이라고 밝혔다.
김문영 대표는 “ 블록체인 기술은 점점 대형화되는 쉐어하우스 시장에서 다양한 투자자의 참여를 늘릴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쉐어하우스 시장의 니즈가 위고업 플랫폼에 잘 반영되어 쉐어하우스 시장이 더 안정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협약을 진행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한편, 컴앤스테이는 쉐어하우스 전문기업으로써 ‘플랜A’라는 브랜드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6호점의 쉐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2월에는 쉐어하우스 플랫폼인 ‘컴앤스테이’를 개발 및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아이티혜윰은 2009년 3월 설립 이래 기업비지니스 IT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전략컨설팅 및 시스템구축, IT솔루션 공급과 마케팅전략 등 다양한 비즈니스 IT서비스를 실시 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블록체인 솔루션 블록아이디(BLOCK-ID)출시 및 최근 블록체인 기반 지분투자플랫폼 위고업(WEGOUP) 플랫폼 활성화와 블록체인 신규사업모델개발에 힘쓰며 아우름트러스트, 오토마트 등과 협약을 맺고 자동차 공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새로운 지분투자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