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팅방의 해외 출국 여배우" 의혹 제기된 고준희, '승리 사태 연루' 부정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3-28 19:5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고준희 SNS)

(사진: 고준희 SNS)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성매매 알선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유명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배우 고준희가 관련됐다는 의혹에 고 씨가 직접 입을 열었다.

고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온 해당 의혹에 대한 질의에 연관성이 없다고 28일 설명했다.

해당 논란은 유명 시사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최종훈, 정준영 등과 이 씨의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채팅방 내용을 통해 여배우의 이름이 언급된 사실이 드러나며 시작됐다.

이러한 의혹에 대해 고 씨가 직접 해당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대중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 일부 여론은 "채팅방에 거론된 배우가 성매매와 관련이 없다면 그녀도 피해자다. 이를 파헤치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박하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