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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볏과일박쥐' 실존하는 거대 박쥐의 등장?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3-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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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볏과일박쥐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황금볏과일박쥐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황금볏과일박쥐'가 급상승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큰 박쥐과에 속하는 '황금볏과일박쥐'는 희귀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의 하나다. 현재 밀렵과 숲의 파괴 때문에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되어있다.

'황금볏과일박쥐'라는 이름은 검은 몸과 강렬하게 대비되는 머리 주변의 황금색 털에서 유래됐으며, 다른 모든 과일박쥐처럼 꼬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을 선호하며, 필리핀의 토착종으로 보홀섬과 보라카이, 세부, 레이테 섬, 루손 섬, 민다나오, 민도로 섬, 네그로스 섬 등지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황금볏과일박쥐'는 최대 몸무게 1.2kg, 날개폭은 1,7m에 달하며 사람에게 비적대적이며 과일을 주식으로 하는 과식성 박쥐이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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